드라마를 몰아보는 습관이 있는 나한테는 최근 드라마들 중 재미있는 드라마가 없었기 때문에 예전 드라마 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가 없을까 하다가 유튜브에서 기상청 사람들 내용 중 채유진(유라)와 진하경(박민영)이 안개특보를 가지고 다투는 내용을 보고나서 이 드라마를 다시 보고싶어져 다시 틀게되었다. 장 르 로맨스, 오피스 기본배경은 주인공들이 일 잘하는 오피스드라마인데, 거기에 달달한 로맨스까지 곁들여진 드라마! 이전에 "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"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! 시 청 가 능 플 랫 폼 티빙,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:) 줄 거 리 하경과 기준은 대학교부터 이어져온 오래된 연인이다. 이 둘은 10년 연애 끝에 결혼 준비를 하던 중 각자 다른 이유..